소개글
서울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설계를 하고 있습니다. 주중 하루는 학생을 가르칩니다. 스케치를 통해 손의 감각을 키워야 한다고 누차 강조하면서, 정작 곰손인 저인지라.. '얘들아, 하면 되는구나! ' 이번 기회를 통해 격려하고 싶었습니다.
소감
예상보다 쉽지 않았지만, 어렵게 완주한 만큼 보람은 아주 달콤합니다. 스케치 100장... 숫자도 숫자지만, 무엇으로 채워야할 지 몰라서 한참을 난감 했습니다. 결국, 제가 항상 관심을 아끼지 않던 근대건축가들의 작품을 되새김질 하는 것으로 주제를 잡아 하나씩 채워 나갔습니다. 예전에 보지 못했던 사례들도 찾게 되면서 질 높은 공부를 겸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. 잘 그리진 못해도 내 자리에서의 최선이 언제나 정답인 것을 또 한번 경험해봅니다. 앞으로 쭉 가보렵니다.
스케치북사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