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의사당의 유리창이 내란군의 총끝에 산산조각나는 것을 똑똑히 지켜보았다.
나는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에게 겨눈 내란군의 총구를 똑똑히 지켜보았다.
나는 민의를 거슬러 내란수괴의 탄핵에 반대하는 또 하나의 내란 무리를 똑똑히 지켜보았다.
내란수괴 윤석열은 이미 나의 대통령이 아니며, 행정부의 수반이 아니다. 이에 나는 그가 퇴진하거나 탄핵되기 전까지 모든 건축행정업무를 진행하지 않는다.
나는 윤석열의 즉각적인 사퇴와 구속수사를 촉구한다.